독서감상문 양식, 독서록 양식 첨부- 본깨적(박상배 저)

안녕하세요~

책 읽는 김주무관 입니다~^^

 

요즘 독서에 푹 빠져 있는 저는, 책을 읽다가 문뜩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책만 많이 읽는다고 삶이 달라지는게 아니자나'

'책을 통해서 스스로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만, 삶이 달라지는 독서를 해야 하는게 아닐까?'

'이왕 읽는거 좀더 내 인생에 도움이 되어 보자'

뭐 이런 생각들입니다.

 

그리하여 만나게 된 책이 '본깨적' 입니다.^^

본깨적에서 이야기 하는 독서감상문 양식, 독서록 양식은 첨부해 두었습니다. ^^

(Before, After Reading은 제가 만든 것이고, 노트양식은 월부 라이브라님이 만들어 주신 겁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브라님~^^)

본깨적 비포리딩 에프터리딩.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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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적 노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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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북(One Book): 본깨적
원 메시지(One Message): 책 읽기로 삶을 바꾸어라
원 액션(One Action): 독서후 본깨적 노트 작성

Before Reading 책 읽기 전: 독서로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을까?
After Reading 책 읽은 후: 본깨적 노트와 바인딩을 이용하자. 내가 책에서 얻은 것은 최소 한가지 직접 실천하자. 저의 독서후기 습관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저자: 북성장 디자이너 박상배

2009년까지 평범한 안경사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살던 중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순탄할 것만 같은 인생에 모진 풍파들이 겹쳐 옵니다. 아이의 병으로 끊임없이 들어가는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우울증과 패배감으로 한강에서 자살까지 생각한 저자. 아내의 문자 한통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고 사람들에게 책을 통한 변화를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사업부 본부장과 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를 지냈고, 조선대, 고신대 학생지도를 담담했습니다. 현재는 본깨적 연구소를 운영하며 코어리딩 독서법과 빅커리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내용

 

70-71p.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자신이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들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본: 본것(저자의 관점에서 보라)

깨: 깨닫고

적: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책을 볼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전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78-80p. 모티머 애들러의 3단계 독서법

 

 

 

84p. 네 번은 반복해야 뇌가 기억한다(1124 재독법)

중요한 정보의 기준은 기억하는 횟수이다. 보통 한달을 기준으로 몇번 기억을 불러냇는지를 따진다. 해마는 한달에 한번 자동 포맷하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한번도 찾지 않은 기억은 자동포맷과 함께 사라진다.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하루가 지나서부터 망각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번 더 읽고, 2주째 한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번더 읽는다. 이를 1124(1일,1주,2주,4주) 재독법이라고 한다.

 

 91p.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106p 잔은 차야 넘치고, 불은 100도가 넘어야 끊는다

고유의 성질이 변하는 시점을 '임계점' 이라고 부른다. 임계점은 변화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기도 한다. 책을 통해 삶을 바꾸고 싶다면 임계점을 통과해야 한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114p. 정보가 부족하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그 결과 실행을 잘 못해 손해를 보거나 일을 그르칠 수는 있지만 아예 실행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으면 생각을 정리하는것도 어렵고, 실행을 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정보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117p.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수직적 병렬독서는 크게 비슷한 주제를 다른 책들을 여러 권 함께 읽는다

수평적 병렬독서는 완전히 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다

 

118p. 깊은 고민과 해담이 필요할 때 수직적 병렬독서

 

120p.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147p. 본 것은 책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데

우선 본 것은 밑줄, 박스 친 내용을 키워드나 핵심 문장으로 요약해 페이지 상단에 적는다, 키워드 중심을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책 하단에 적는다.

 

156p. 점수에 따라 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판단해보기

 

 

214p. 평생 책읽기 플랜

 

평생플랜이 있으면, 한결 독서하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꼭 한번 플랜을 세워보세요 ^^

 

233p. 원북, 원 메시지, 원 액션(One Book, Ond Message, One Action)

 

248p.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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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 공유합니다 ^^

 

https://cafe.naver.com/wecando7/2777808

[열중10기 37조 퓨어프리지아] #12/20 독서후기 - 본깨적(박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