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2021. 9. 18.(토) 경제신문 topic 3

반응형

안녕하세요~ ^^

책 읽는 김주무관입니다 ^^

 

1. 생활물가 넉달째 3%대 상승...'물가안정' 물건너 갔다.

 

정부 "기저효과로 일시적 상승" 오판 / 원자재.곡물가 등 외부 요인 간과 / 8월 수입물가지수 7년만에 최고 / 국제 유가 지난해보다 75% 올라 / 보복 소비 확대 등 인상 요인 많아 / 전기.도시가스 요금도 오를 전망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혜택: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보다 3%이상 쓰면 초과분에 대해서 최대 월 10만원까지 캐시백

시행시기: 10월중 시행 예정

예시: 2분기 평균 월100만원을 사용하였는데 10월에 150만원을 썼다면, 3% 더쓴 103만원보다 초과 사용한 47만원에 대해 10%인 47000원 카드 포인트 형태로 캐시백된다

 

--> 5차 재난지원금도 풀려 시장에는 통화가 넘쳐난다. 보복소비 심리, 전기.가스요금 인상 등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듯 보인다.

 

2. 손정의, 쿠팡 주식 2조 팔았다

 

보유 지분의 10% 5700만주... 중국 투자손실 만회 노린듯

새 스타트업 투자 위한 재원 조달 / 한국 플랫폼 규제 리스크 해소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쿠팡 주식 2조원 가량 매각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중국 스타트업의 투자 손시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 소프트뱅크는 그동안 아리바바 등 기술기업에 투자해서 솔솔한 수익을 거뒀다. 그러나 중극 당국의 전방위 규제 압박 탓에 현지 기술 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 했고...실제 비전펀드는 중국 승차 공유 업체 디디추싱의 최대주주인데, 중국 당국이 디디추싱을 상대로 '안보 위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식이 곤두박질쳤다.

동시에 제2의 쿠팡 등 새로운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투자재원마련의 성격도 강하다

 

 

--> 요즘 중국의 규제가 너무 심해지던데... 아~ 그리고 홍색 물결보고 아연실색.. 사회주의.... 또, 소프트뱅크에서 중국 투자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3. 민노청이 걷어찬 '4800만원+알파' 일자리에, 청년 7600명 몰렸다

 

당진제출소 협력사 직원 2100명은 본사 직고용 요구, 한달째 불법점거 / "수많은 젊은이들이 경쟁하며 들어가고 싶어하는 일자리를..."

 

현대제철이 협력업체 직원을 직고용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현대TC가 기술직 신입채용을 진행했다. 50명 모집에 7600이 지원하여 15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민주노총 소속 현대제철 협력사 2100여 명은 현대 TC 입사를 거부하고 현대제철 정규직으로 직고용하기를 요구했다. 현대TC로 입사할 경우 경려을 인정받고, 현대제철 정규직 임금의 80% 정도를 받게된다.

 

 

--> 참...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