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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총각네 야채가게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CEO 이영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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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무관입니다 ~^^

 

예전 살던 동네에 야채집이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총각들이 힘차고 일하는 재미있는 가게였죠~

물건도 싱싱하고 이벤트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손님들을 기분좋게 해주셔서 자주 들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거기가 "총각네 야채가게" 였네요! ^^

 

'인생에 변명하지마라'라는 책을 읽고, 어제 예전 그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야채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 가게가 있는 길로 돌아서 집으로 와보았습니다. 지금은 없어졌더라구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독립하고 얼마 못가서 문을 닫은 걸까?" "장사가 잘 되어서 권리금을 받고 다른 곳으로 갔을까?" 궁금해집니다.

 

 


프롤로그

가난한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당신 대에 신분을 바꿔라.
-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예전 너바나님, 쏘쿨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어요.

" 가난하게 태어난 건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나는 가난한 노후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고, 내 대에서 가난의 고리를 끊고 싶었습니다."

 

아..... 정말이지.... 부자들의 공통적인 생각들이 있구나!

제가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나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 계속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자들의 생각, 공통적인 특징, 부자가 되는 습관 등등 정말 똑.같.다.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라? 저번에 읽은 책에서도 같은 말을 했는데, 이 사람은 저 사람의 영향을 받은 걸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책이 같은 말을 한다는 것은 그것이 진.실! 내가 받아들이고 내 삶을 바꿔야 하는 그. 길.!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

절실하라: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이 절실함이란, 물론 아무나 어느때나 생기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온실속에 화초처럼 살아온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인생의 전환점을 맞습니다.

뭐.. 좋은 전환점은 아니고, 거의 쌩짜로 세상에 던져진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생을 포기하고 싶고, 내가 왜 이런 상황들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세상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의 전화도, 친구들의 전화도 받지 않고, 집에만 쳐박혀... 그런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느날, 아이를 데리고 콩나물이라도 살 요량으로 동네 슈퍼를 갔습니다. 그 때 수받을 본 아이는 수박을 먹고싶다고 했습니다. 수박은 14,000원.... 저의 지갑에는 16,000원이 있었고, 이 돈은 이번주까지 써야하는 돈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이 월요일입니다. 저는 "수박은 제철이 아니라서 지금 먹으면 맛없어. 여름되면 사줄께."라고 이야기 하면 수박을 고집하는 아이 손을 끌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날 밤, 저는 자고 있는 아이와 16,000원을 번갈아 보며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마음에 포기라는 단어를 없애고, 절실함이란 단어를 새겨넣는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절실하라: 내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고(그것이 나락의 끝일지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열망하고(나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필요하다고 열망하고), 이루어라(원하는 그 하나, 원씽을 이루어라)

 

2.

목표하라: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 하라

 

월부에서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전보드를 만들고, 5년, 1년, 6개월, 1개월, 1주일, 하루의 계획을 쪼개어 구체적으로, 수치화해서,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내 목표 100번쓰기! 이런 것들을 월부에서 시키죠~~~ ^^;;;

 

 

처음에 저는 시간가계부를 적는게 너무나 잘 안되었습니다. 적을려고 하면 어? 뭐했었지? 까먹기 일쑤고, 귀찮기도 하고, '뭐 꼭 이런걸 써야해?'라는 생각을 하면서.... ㅠㅠ

이제는 쪼~~~끔 습관이 잡혀서, 매일 자기전에 시간가계부를 쓰는 편입니다.

그러면 내가 보낸 오늘 하루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어떤 날은 진짜 열심히 해서 힘들어 죽겠는 날이었는데도, 실제로 시간가계부를 보면 투자에는 시간을 쪼금만, 나머지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온통 에너지를 낭비한 걸 알게 됩니다.

참.. 신기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가계부를 쓰면서 필요없는 시간을 줄이는데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

행동하라: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무언가를 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면서도 선뜻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 그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메일을 보내거나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가정해봅시다.

처음에 책을 읽었을때는 메일이라도 보내봐야겠다. 이런생각을 하지만, 막상 메일을 보내거나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청을 넣는 것은 내 몫이다.
하지만 만나고 안 만나고를 결저앟는 것은 상대방의 몫이다.
-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p.143 -

 

얼마전 월부에 "5년만에 빚에서 벗어나 경제적자유를 달성한 구체적인 과정(켈리 최)" 유튜브를 했어죠? 

"파리에서 도시락파는 여자"의 저자인 켈리 최 회장님광의 인터뷰였습니다.

여기에서 너나위님이 "맥도날드 전 회장님 같은 그런 유명인이 도와주셨는데, 어떻게 그분들을 알게되신 거죠?"

그러니 켈리 최 회장님이 " 저 원래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무조건 연락을 한거죠.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내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이고, 그걸 거절하던, 받아주시던..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인거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너무나 똑같은 마인드 아닌가요?

 

전 소름 돋았습니다. 부자들의 마인드란 이런 거구나~! 나도 그런 마인드 닮아야 하는 것이구나!!!

 

켈리 최 회장님의 월부유튜브 영상 소개드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KvCrtPm3n-s 


 

내용이 길어서 2부에서 계속...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카페에 공유해 봅니다~ ^^

 

https://cafe.naver.com/wecando7/2615211

 

[열중10기 37조 퓨어프리지아] 독서후기 #2/20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이영석 저자 및 출판사 : CEO 이영성, 쌤앤파커스 읽은날짜 : 2021. 8. 29.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절실 #난 나의 몫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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