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3. 경제신문 읽기 topic 3개

안녕하세요 ^^

책 읽는 김주무관입니다 ^^

 

1. 고용 나빠도 시간표대로..... 내년 중반 완료

미 연준 '11월 테이퍼링 강행' / 고 인플레속 견조한 성장세 보여 / WSJ "이달 FOMC서 일정 힌트" / 국제 월 100억불씩 축소 등 거론 / 금리인상 내년으로 앞당길 수도

 

미국 연준이 1. 고인플레이션 시속 2. 속도 둔화에도 견조한(순조로운) 성장세 유지 3. 공급망 문제 확산 등의 이유로 테이퍼링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테이퍼링: 양적완화를 줄인다는 뜻, 예를 들어, 코로나 사태 등으로 엄청난 양의 통화량을 풀어 양적완화를 시켜 경기가 나빠지는것을 방지하려는 전략을 인제는 축소하겠다는 뜻

 

WSJ(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이번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테이퍼링을 강행할 껀지 아니면 좀 늦출건지 힌트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미국 구채는 월 100억달러, 모기지담보부증권(MBS)은 50억 달러씩 죽소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현재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을 시작했는데, 이 테이퍼링에 대한 선제조치인 듯하다.

미국보다 우리나라 금리가 높아야 외국 투자자본이 빠져나가지 않을 테니깐..

그러면 미국의 금리인상이 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 나의 주식을 어찌 해야 하지? ㅎㅎㅎ

 

2. 저축은행, 예금금리 줄인상... 최고 년 2.6%

시중은행의 금리가 인상되니, 저축은행 등이 동시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저축은행으로 대출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여 자금확보의 수단으로 또 금리 인상에 나선다.

토스 같은 경우, 자유입출금 통장에 최고 2%의 금리를 주며, 체크카드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며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최고 46000원까지 캐시백 가능한 시스템으로 사전 신청을 10일부터 받고 있다.

 

 

--> 자유입출금통장이 2%라니.. 나도 토스 신청해 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중금리의 대출 규제(특히, 전세대출)는 저축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거 같다. 그러면 전세 실 수요자들은 지금과 상황은 변하는게 없는데, 전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 한다는 건데.... ㅠㅠ 

왜 이런 정책을 펴는지.. 경제를 잘 모르는 나로써는 진짜 이해 불가 ㅠㅠ

아~ 내 전세자금 이율도 높아지거나 최악은 저축은행으로 가야 한단 말인다 ㅠㅠ

 

3. 국제 주식 소수점 매매도입 ..... 커피 한잔 값으로 "횡제주" 산다

금융위, 내년 3분기 허용 추진 / 해외주식처럼 소수6자리 가능할 듯 / LG생활건강 0.01주 13,000원대 거래 / "주식 접근성 확대... 분산투자 효과"

 

 

--> 해외 주식처럼 우리나라도 내년 3분기부터는 소수점 자리로 주식을 살 수 있게 될거 같다.

우리 딸 저번에 무슨 주식 너무 비싸도 못사겠다고 하더만, 소수점으로 살 수 있으면 그 주식도 살 수 있겠네 하는 생각도 든다.

주식 접근성이 좋아지면, 주식하는 사람은 더 많아 질거고, 그러면 주식시장으로 돈이 더 들어오게 되고, 그러면 주식가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